🍃 도심을 벗어나 교토의 자연 속으로
일상의 속도를 잠시 멈추고 싶을 때, 일본 교토의 아라시야마는 최고의 선택이에요.
특히 여름에는 초록이 짙게 물든 산과 강, 기모노 산책까지 함께할 수 있어 더욱 특별
🚂 1. 사가노 트로코 열차|산속 기찻길 따라 떠나는 감성 열차
트로코 열차(사가노 로맨틱 트레인)는 사가-아라시야마역에서 카메오카역까지 이어지는 약 25분간의 짧은 열차 여행입니다.
천천히 달리는 열차 창밖으로 펼쳐지는 초록빛 산과 계곡, 호즈가와 강의 풍경은 말로 다 담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해요.
복고풍 목재 좌석과 클래식한 차량 내부는 사진으로 담기에도 너무 예쁘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창문을 활짝 열어 자연의 공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 탑승 팁
- 편도 탑승 후 강 나룻배로 복귀하는 루트 추천
- 좌석 제한으로 사전 예약 필수 👉 트로코 열차 티켓 예약하기 (Klook)
🛶 2. 호즈가와 강 나룻배|강물 따라 흐르는 치유의 시간
카메오카역에서 하차한 뒤, 도보 혹은 셔틀로 이동하면 만나게 되는 호즈가와 강 나룻배 체험.
전통 나룻배를 타고 약 30~40분간 강을 따라 내려오며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펼쳐집니다.
바람, 새소리, 물살 소리, 그리고 배사공의 재치 있는 설명까지 더해지면, 일상에서 벗어난 진짜 힐링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 체험 팁
- 비 오는 날에도 운행 (우비 제공)
- 작은 급류 구간이 있어 살짝의 스릴도 느껴져요 👉 호즈가와 강 나룻배 체험 예약하기 (Klook)
👘 3. 여름 한정 기모노 체험|감성 사진 남기기 딱 좋아요
아라시야마에서는 유카타 체험 후 대나무숲이나 도게츠교 앞에서 감성 사진을 남기기도 좋아요. 친구와 커플끼리 함께하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 하루 코스 예시
- 교토역 출발 → 아라시야마역 도착 → 유카타 체험
- → 사가노 트로코 열차 탑승 (편도)
- → 카메오카 도착 → 나룻배 탑승 → 아라시야마 귀환
- → 로컬 카페 or 기요미즈데라 산책 후 교토역 복귀
🧳 교토에서 하루, 나를 위한 여행
이 코스는 교토의 자연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이에요. 누구와 떠나도 만족스러운 하루가 될 것!
특별한 준비 없이도 감성・자연・편안한 여정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코스, 지금 바로 떠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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