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공항 이동 가이드

✈️ 간사이공항 vs 이타미공항|오사카 여행에 더 좋은 공항은? 2025 비교 가이드【Klook 예약 포함】

♡sramram♡ 2025. 5. 15. 07:07

일본 오사카에는 대표적인 공항이 두 곳 있습니다.

하나는 국제선 중심의 간사이국제공항(KIX), 다른 하나는 국내선 이타미공항(ITM)입니다.

처음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 중에는 “어느 공항으로 가야 더 편리하지?”라는 질문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두 공항의 차이점을 위치, 교통, 항공사, 추천 대상별로 비교하여 어떤 공항이 여러분의 일정에 더 적합한지 알려드립니다!


🗺️ 위치 비교|오사카 도심과의 거리

공항 주요 위치 오사카 중심까지 거리 평균 소요시간
간사이공항(KIX) 오사카 남부(해안) 약 50km 50~70분
이타미공항(ITM) 오사카 북부(도요나카시) 약 15km 30~40분

이타미공항은 오사카 도심과 훨씬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동시간이 짧습니다.

하지만 간사이공항은 국제선 이용에 최적화되어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 익숙한 선택입니다.


✈️ 항공사 및 노선 차이

구분 간사이공항(KIX) 이타미공항(ITM)
운항 노선 국제선 + 국내선 국내선 전용
이용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 피치, ANA 등 ANA, JAL 등 (국내선 중심)
LCC 취항 O (피치항공 등) X

한국에서 출발하는 대부분의 직항편은 간사이공항으로 도착합니다. 반면 이타미공항은 일본 국내선 환승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한국에서 직접 도착할 수는 없습니다.


🧳 수하물 서비스와 편의시설

간사이공항은 국제공항답게 면세점, 라운지, 외화 환전소, 무료 Wi-Fi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공항 내 수하물 보관 및 택배 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반면 이타미공항은 소규모 공항이지만, 최근 리뉴얼을 통해 공항 내 쇼핑시설과 식음료 공간이 늘어나고 있어 짧은 체류 중 이용하기 좋습니다.


🎯 이런 분께는 이 공항이 더 적합해요!

유형 추천 공항 이유
한국에서 출발하는 일반 관광객 간사이공항 국제선 직항 / 예약편 다수
일본 국내 여행 후 오사카 입성 이타미공항 일본 국내선 환승 편리
공항에서 바로 USJ or 교토 이동 간사이공항 하루카 특급 이용 가능
이동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면 이타미공항 도심까지 가까움
외국인 면세 쇼핑 즐기고 싶다면 간사이공항 대형 면세점 다수 보유

📶 공통 추천 아이템|eSIM으로 도착 즉시 개통!

두 공항 모두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eSIM 상품을 사전 예약하면, 입국 후 바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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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TIP

간사이공항과 이타미공항은 각각 장단점이 명확한 공항입니다.

한국에서 출발한다면 대부분은 간사이공항으로 도착하게 되지만, 일본 국내선을 타고 이동할 예정이라면 이타미공항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여행 일정, 동반자 구성, 숙소 위치에 따라 나에게 딱 맞는 공항을 선택해 보세요!

Klook을 통해 교통편과 eSIM도 미리 예약하면, 도착 후 더욱 편리하게 오사카 여행을 시작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