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이 조용히 내리는 겨울 도시, 고요하게 흐르는 운하, 유럽처럼 클래식한 건물들.홋카이도 삿포로 근교에 위치한 **오타루(小樽)**는 낭만과 감성이 가득한 소도시로, 겨울철 특히 아름다운 매력을 자랑합니다.오늘은 운하 산책부터 유명 과자 박물관, 설원 속 놀이터까지 알차게 담긴 당일치기 여행 코스를 소개해드릴게요.🏙 오타루 운하|겨울이 가장 빛나는 풍경도시 전체가 클래식한 석조 건물과 함께 운하를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어, 마치 유럽의 한 도시처럼 느껴집니다.특히 겨울밤에는 조명이 더해져 영화 속 장면처럼 로맨틱한 분위기가 완성됩니다.✔ 운하 산책로 따라 사진 찍기✔ 오타루 운하 크루즈 체험 (계절 운영)✔ 유리 공예 가게 방문 및 직접 체험도 가능🍫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달콤한 감성과 동심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