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은 언제나 즐겁지만, 가끔은 사람 많은 도시를 벗어나고 싶을 때가 있죠.그럴 때 딱 좋은 여행지가 바로 도쿄 근교 감성 소도시들입니다.전철로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고, 바다·자연·역사·카페 거리까지…소소한 일상의 여백을 채워주는 그런 마을들을 소개할게요.🌿 1. 가마쿠라(鎌倉)|사찰과 바다가 함께 있는 고즈넉한 도시도쿄에서 전철로 약 1시간고토쿠인 대불상, 하세데라 절, 에노시마 해변고마치도리 쇼핑거리에서 말차 디저트 & 소품 쇼핑📷 분위기 있는 골목과 해변 풍경으로 인생샷 스팟 많음🏞 2. 하코네(箱根)|온천과 자연, 예술이 공존하는 힐링 도시후지산을 배경으로 한 절경 감상하코네 유람선, 로프웨이, 유리미술관, 온천 체험특히 가을 단풍 시즌, 겨울 설경이 환상적가족・어르신 여행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