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공항 이동 가이드

🗼 2025년 최신|나리타공항→시부야 이동법 완전 비교|스카이라이너・리무진・택시

♡sramram♡ 2025. 5. 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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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것,
바로 공항에서 시내까지 어떻게 이동할까? 하는 점이죠.
특히 나리타공항에서 시부야까지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편하고 빠르게 도착하는 루트를 미리 알아두는 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2025년 기준,
나리타공항에서 시부야까지 가는 대표적인 3가지 방법,
스카이라이너 / 리무진버스 / 택시를 상세 비교해드릴게요.


🧭 비교 기준

항목 스카이라이너 리무진버스 공항 택시
⏱ 소요 시간 약 75분 약 90~110분 약 80~100분
💸 요금 약 2,700엔 약 3,200엔 약 28,000~35,000엔
🧳 수하물 본인 운반 / 배송 추가 가능 트렁크 탑재 가능 트렁크 탑재 가능
🔁 환승 ○ (우에노→JR) × (직통) × (직통)
👶 추천 대상 젊은 여행자, 혼자 이동 가족, 유아 동반 짐 많은 커플/가족, 새벽 도착 시
 

🚄 1. 스카이라이너 + JR 야마노테선

  • 나리타공항 → 우에노까지 약 41분
  • 우에노역에서 야마노테선 환승 후 시부야까지 약 30분
  • 총 소요 약 75분, 요금 약 2,700엔

📌 추천 대상:
환승에 익숙하고 빠르게 이동하고 싶은 1~2인 여행자

📎 스카이라이너 예약하기 (Klook)


🚌 2. 공항 리무진버스 (시부야 방면)

  • 나리타공항 → 시부야 Excel호텔/시부야 마크시티까지
  • 직행 노선 이용 가능 (노선에 따라 90~110분)
  • 요금 약 3,200엔, 좌석 지정제

📌 추천 대상:
환승 없이 앉아서 이동하고 싶은 가족, 유아 동반자, 첫 여행자

📎 리무진버스 예약하기 (Klook)


🚕 3. 공항 택시・고정요금 택시

  • 총 소요 약 80~100분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짐)
  • 요금은 구간별 고정요금으로 약 28,000엔~35,000엔
  • 새벽・심야 비행기 이용 시 매우 유용!

📌 추천 대상:
짐이 많거나, 공항에서 바로 호텔로 이동하고 싶은 분
비용 부담이 적은 커플・가족・비즈니스 출장자


📦 ✨ 스카이라이너 + 캐리어 호텔 배송 조합법

"환승이 귀찮지만, 스카이라이너는 빠르고 싸서 끌린다!"
→ 이럴 땐 수하물만 호텔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활용해 보세요.

📎 공항-호텔 간 수하물 배송 예약하기 (Klook)

  • 공항에서 캐리어 맡기고, 시부야에서 가볍게 이동 가능
  • 숙소에 도착하면 캐리어가 이미 도착해 있음!

📌 상황별 추천 요약

상황 추천 루트
✅ 최대한 빠르게 스카이라이너 + JR 환승
✅ 아이와 함께 리무진버스
✅ 새벽 도착 or 숙소까지 직행 공항 택시
✅ 짐이 많지만 저렴하게 스카이라이너 + 캐리어 배송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스카이라이너 티켓은 미리 사야 하나요?
→ 당일 구매 가능하지만, Klook으로 미리 예약하면 할인 혜택과 QR탑승으로 훨씬 간편합니다.

Q. 리무진버스는 예약 필수인가요?
→ 거의 필수입니다. 인기 노선은 조기 매진되므로 사전 예약 추천!

Q. 택시 요금이 비싸서 걱정돼요.
→ 도쿄에는 ‘고정요금 택시’ 제도가 있어서 시부야까지는 정액요금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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