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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것,
바로 공항에서 시내까지 어떻게 이동할까? 하는 점이죠.
특히 나리타공항에서 시부야까지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편하고 빠르게 도착하는 루트를 미리 알아두는 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2025년 기준,
나리타공항에서 시부야까지 가는 대표적인 3가지 방법,
스카이라이너 / 리무진버스 / 택시를 상세 비교해드릴게요.
🧭 비교 기준
| 항목 | 스카이라이너 | 리무진버스 | 공항 택시 |
| ⏱ 소요 시간 | 약 75분 | 약 90~110분 | 약 80~100분 |
| 💸 요금 | 약 2,700엔 | 약 3,200엔 | 약 28,000~35,000엔 |
| 🧳 수하물 | 본인 운반 / 배송 추가 가능 | 트렁크 탑재 가능 | 트렁크 탑재 가능 |
| 🔁 환승 | ○ (우에노→JR) | × (직통) | × (직통) |
| 👶 추천 대상 | 젊은 여행자, 혼자 이동 | 가족, 유아 동반 | 짐 많은 커플/가족, 새벽 도착 시 |
🚄 1. 스카이라이너 + JR 야마노테선
- 나리타공항 → 우에노까지 약 41분
- 우에노역에서 야마노테선 환승 후 시부야까지 약 30분
- 총 소요 약 75분, 요금 약 2,700엔
📌 추천 대상:
환승에 익숙하고 빠르게 이동하고 싶은 1~2인 여행자
🚌 2. 공항 리무진버스 (시부야 방면)
- 나리타공항 → 시부야 Excel호텔/시부야 마크시티까지
- 직행 노선 이용 가능 (노선에 따라 90~110분)
- 요금 약 3,200엔, 좌석 지정제
📌 추천 대상:
환승 없이 앉아서 이동하고 싶은 가족, 유아 동반자, 첫 여행자
🚕 3. 공항 택시・고정요금 택시
- 총 소요 약 80~100분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짐)
- 요금은 구간별 고정요금으로 약 28,000엔~35,000엔
- 새벽・심야 비행기 이용 시 매우 유용!
📌 추천 대상:
짐이 많거나, 공항에서 바로 호텔로 이동하고 싶은 분
비용 부담이 적은 커플・가족・비즈니스 출장자
📦 ✨ 스카이라이너 + 캐리어 호텔 배송 조합법
"환승이 귀찮지만, 스카이라이너는 빠르고 싸서 끌린다!"
→ 이럴 땐 수하물만 호텔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활용해 보세요.
- 공항에서 캐리어 맡기고, 시부야에서 가볍게 이동 가능
- 숙소에 도착하면 캐리어가 이미 도착해 있음!
📌 상황별 추천 요약
| 상황 | 추천 루트 |
| ✅ 최대한 빠르게 | 스카이라이너 + JR 환승 |
| ✅ 아이와 함께 | 리무진버스 |
| ✅ 새벽 도착 or 숙소까지 직행 | 공항 택시 |
| ✅ 짐이 많지만 저렴하게 | 스카이라이너 + 캐리어 배송 |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스카이라이너 티켓은 미리 사야 하나요?
→ 당일 구매 가능하지만, Klook으로 미리 예약하면 할인 혜택과 QR탑승으로 훨씬 간편합니다.
Q. 리무진버스는 예약 필수인가요?
→ 거의 필수입니다. 인기 노선은 조기 매진되므로 사전 예약 추천!
Q. 택시 요금이 비싸서 걱정돼요.
→ 도쿄에는 ‘고정요금 택시’ 제도가 있어서 시부야까지는 정액요금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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