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여행의 첫 걸음은 바로 공항에서 시내까지의 이동입니다.
특히 하네다공항은 시부야, 신주쿠, 우에노 등 주요 도심과 가까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교통수단에 따라 이동 시간, 비용, 편의성이 크게 달라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하네다공항 → 시부야역까지 갈 수 있는 대표 교통수단을 시간대별, 예산별로 비교해 드릴게요.
🚅 이동수단 비교 요약표
이동수단 | 소요 시간 | 요금 | 추천 대상 |
전철 (게이큐+JR) | 약 35분 | 약 520엔 | 가성비 중시, 짐 적은 여행자 |
리무진버스 | 약 55분~1시간 | 약 1,300엔 | 캐리어 있는 가족/커플 여행 |
공항픽업 택시 | 약 30~40분 | 약 9,000엔~ | 편안함 최우선, 3인 이상 이용 시 추천 |
🚇 1. 전철 (게이큐선 + JR 야마노테선)
- 노선: 하네다공항 → 시나가와 → 시부야
- 소요시간: 약 35분
- 요금: 약 520엔
가장 저렴하고 빠른 방법입니다.
다만 시나가와역에서 JR 야마노테선으로 환승해야 하며, 계단 이동과 승객 혼잡이 단점일 수 있습니다.
짐이 가볍고, 혼자 또는 젊은 커플에게 추천!
🚌 2. 리무진 버스
- 노선: 하네다공항 국제선 → 시부야 마크시티 or 시부야역 서쪽 출구
- 소요시간: 약 55~60분
- 요금: 성인 기준 약 1,300엔
짐이 많은 여행자나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 최적입니다.
공항에서 바로 탑승 가능하고, 목적지 근처까지 내려줘서 편리성과 안전성이 장점이에요.
🚖 3. 공항택시・픽업서비스
- 소요시간: 약 30~40분
- 요금: 약 9,000~12,000엔 (심야할증 있음)
가장 편한 이동 방법입니다.
숙소 앞까지 바로 도착할 수 있어 특히 아이 동반 여행자, 새벽 도착자, 피곤한 일정에 추천돼요.
3인 이상일 경우 1인당 요금이 낮아져 가성비도 좋아집니다.
👉 하네다공항 → 도쿄 시내 픽업 예약하기 (Klook)
💼 캐리어가 많다면? 스쿠트 배송 서비스 활용하기
하네다공항에서 숙소까지 캐리어만 따로 배송하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 짐 없이 이동할 수 있어 특히 여성 여행자나 장기 체류자에게 인기예요.
👉 하네다공항 ↔ 호텔 캐리어 배송 서비스 (Klook)
✅ 상황별 추천 정리
상황 | 추천 이동수단 |
아침 시간, 예산 중요 | 전철 |
짐 많고 피곤함 | 리무진 버스 |
3인 이상 동행 | 공항픽업 택시 |
캐리어는 맡기고 몸만 이동 | 캐리어 배송 + 전철 |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심야 시간에 도착했을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 리무진 버스는 일부 시간에만 운영되므로, 공항 픽업 서비스 예약이 가장 안전합니다.
Q. 숙소가 시부야역에서 떨어져 있다면?
→ 버스 또는 픽업 후 도착지에서 택시 연계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Q. 하네다→신주쿠는?
→ 경로는 거의 동일하며, 환승역만 바뀌어요. 시부야와 동일한 방법으로 참고 가능!
📝 마무리 한마디
도쿄 시내까지의 첫 이동,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여행의 피로도가 달라집니다.
예산과 상황에 맞춰 내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 보세요.
여러분의 일본 여행이 편안하게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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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후기로 정리된 정보만 선별해 드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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